한백산악회 정기산행안내
일 시: 2010년 11월21일 06시30분 복지관 출발
장 소: 가평 호명산 625m
산행 코 스: 안전유원지 ~ 삼거리 ~ 전망대 ~ 호명산 ~ 장자터 고개 ~ 호명호수 ~ 상천리
소요 시 간: 식사및 휴식포함 4시간30분 ~ 5시간소요
준 비 물: 간식. 도시락. 식수. 우의. 방풍의
회 비: 20.000원. 아침 김밥 생수제공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에 우뚝 솟아 있는 호명산은 옛날 산림이 울창할 때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하였다는데서 명명되었다고 하며 아직도 정상 남쪽 자락에는 범울이라는 마을 이름이 남아 있다. 호명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정상 서쪽 아래에는 조종천이 굽이쳐 흐르고 있으며, 남쪽 아래에는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청평호를 끼고 있어 주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일품이다. 그리고 이 산은 서울에서 열차를 이용한 철도산행지로 적격이며, 정상 북동쪽에는 호명저수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수발전소로 축조되었다. 주발봉은 한북정맥이 지나는 강씨봉과 청계산 중간 귀목봉 갈림길(890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한 명지지맥이 명지산과 연인산을 거쳐 남진해 불기산에 닿는 산릉이 경춘국도상 빛고개에서 가라 앉았다가 다시 솟아 오른 산이다. 주발봉을 들어 올린 산릉은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북한강에 가로막혀 남으로 틀어 호명산을 빚은 다음 산줄기는 청평호에서 그 맥을 다하고 가라앉는다. 주발봉은 빼어난 명산은 아니지만 수수한 산길이 호젓해서 좋고 주능선 동편 이화리, 복장리 일대은 아직도 농촌의 정겨운 옛 모습을 그래로 간직있다. 정상에 서면 북동쪽으로 북한강이 한폭의 그림같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 호명산 등산기점은 * 주발봉 등산기점은 빛고개에서 올라가는 길, 갈치고개에서 서쪽 능선으로 오르는 길, 상천역에서 동쪽 양수발전소 진입도로 따라 큰골로 올라가는 길 등이 있다.
(1) 청평역에서 청평교회 도로를 따라 가다가 조종천 수중보를 건너 대성사일주문으로 올라가는 길(2) 청평역에서 청평초등학교 앞을 지나 청명, 안전유원지에서 조종천 철다리를 건너서 올라가는 길
(3) 청평역에서 안전유원지를 경유 조종천 다리를 건너 청평공고 앞에서 오르는 길
(4) 오대골에서 올라가는 길
(5) 호명리 마을회관에서 범울이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 등이 있는데 올라갈 때는 (2)과(3)으로 오른 후에 (1)과 (5)으로 하산하면 되는데 호명리쪽은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가을의 끝과 11월의 끝자락에서 오늘 정기산행은 어쩜 쓸쓸함에
옷깃을 여미일수도 있었는데 생각과는달리 참으로 따뜻한
산행이었습니다~~~~
산중턱에있는 호명호를끼고 그옆잔디밭에서먹는 점심은
그어느 뷔페못지않은 맛있는 점심식사였고, 하산길에
낙엽이 쌓인 그길과 잣나무숲길 ~~~ 누구라도 시한귀절이
생각났을듯 싶네요~~~
대장님을 비롯하여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회장님대신 사진촬영을 해주신 사모님! 수고하셨어요******